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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우월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예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운~~~하다"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필 상 162cm, 45kg의 신체 스펙을 자랑하는 예원은 오랜 운동을 통해 완성된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힙 라인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예원은 지난 2011년 쥬얼리로 데뷔했고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예원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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