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방송인 홍현희(39) 남편 제이쓴(35)이 '팔불출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쓴은 13일 개인 SNS를 통해 Q&A를 진행했다. 그는 '아기가 알록달록 매니큐어를 발라준다면 지하철 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유쾌한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제이쓴은 "아기가 발라주면 지하철뿐만 아니라 회사 두목님한테 서류 사인해달라고 내밀 수도 있음"이라고 대답했다.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태명은 똥별이다.
홍현희는 케이블채널 엠넷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 종합편성채널 MBN '국대는 국대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제이쓴은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제이쓴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