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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38)가 곧 태어날 막내를 기다리고 있다.
14일 오후 정주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날 촬영한 태아 초음파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정주리는 "37주인데 3.35kg이면…일주일 만에 400그램 늘었고만. 우리 더 빨리 만날 수도"라고 전했다. 출산을 3주가량 앞둔 그다. 건강하게 자라는 중인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그게 가능해? 언닌 진짜 임신 체질…"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 도윤·도원·도하 삼형제 육아 일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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