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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52)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국경없는 수의사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하나의세계하나의건강 #국경없는수의사회봉사활동 #홍보대사박수홍님 #손헌수님감사합니다 #저희국경없는수의사회는동물과인간이행복하게공존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 중인 이들이 담겼다. 그중 박수홍, 손헌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조끼를 착용한 채 흙이 가득 담긴 수레를 몰고 있다. 유기견을 위해 힘쓰는 두 사람의 값진 땀방울이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친형 측은 이를 부인하며 맞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같은 해 7월 박수홍은 2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국경없는 수의사회 공식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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