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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 선언' 10주년을 맞아 스스로를 돌아봤다.
전현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를 선언한 지 어느새 10년이 되었네요"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그는 "방송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TV 속에 들어가 어릴 적 큰 즐거움을 주었던 재석이 형 용만이 형처럼 나도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 그것을 위해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 것 같네요"고 털어놨다.
이어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 순수한 마음이 조금도 변치 않았다는 사실에 뿌듯해지는 밤입니다"며 "뜨거운 싱어즈의 여전히 뜨거운 전현무 #전현무 #뜨거운 싱어즈 #프리 10주년"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2년 9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 이하 전현무 인스타그램 전문
아나운서를 그만 두고 프리를 선언한 지 어느새 10년이 되었네요 방송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TV 속에 들어가 어릴 적 큰 즐거움을 주었던 재석이형 용만이형처럼 나도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 그것을 위해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 것 같네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 순수한 마음이 조금도 변치 않았다는 사실에 뿌듯해지는 밤입니다
뜨거운씽어즈의 여전히 뜨거운 전현무
#전현무 #뜨거운씽어즈 #프리10주년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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