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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박재범(34)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24)과 만났다.
19일 오후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국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힙'한 매력이 팬심을 홀린다. 정국 또한 개인 SNS에 같은 사진을 공유했다.
박재범은 정국을 만난 뒤 "정상에 있으면서 겸손하고 계속 발전하려고 하는 마인드…존멋남…심지어 복싱도 잘해"라며 그를 치켜 세웠다.
이어 "after I met Jk i can definitely can see why they get so much love. Humble ambitious and talented(정국을 만난 후 나는 그들이 왜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겸손하고, 야망 있고, 재능을 타고 났다)"라고 전했다.
특히 작업실에서 만난 만큼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은 "이 조합 무슨 일이야", "둘이 뭔데뭔데", "컬래버 하나요?", "와 트렌디한 가수끼리 뭉쳤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국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콘서트를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 = 박재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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