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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가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콤한 디저트가 담겼다. 슈가파우더가 듬뿍 뿌려진 빵 위에 달콤한 과일이 잔뜩 올라가 있다. 포인트를 준 빨간 과일과 초록색 잎이 더욱 군침을 돌게 한다. 사진 한 구석에 얼핏 보이는 또 다른 디저트도 눈길을 끈다.
지난달 홍현희는 유튜브를 통해 임신 16주 차 4일임에도 입덧에 시달리고 있음을 호소했다. 당시 홍현희는 "다시 니글니글 느끼 느끼 입덧이 시작됐다"며 "느끼하니까 다시 우 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남편 제이쓴(36) 역시 동반 입덧으로 인해 3kg이 빠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하는 홍현희의 근황에 많은 이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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