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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왜 임시저장에?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어딘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이솔이는 회색 티셔츠와 정돈하지 않은 머리카락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오뚝한 콧대와 커다란 눈, 도톰한 붉은 입술과 매끄러운 브이라인이 아름답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시선을 끄는 것은 이솔이의 피부. 잡티 하나 없이 반짝이는 물광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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