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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32)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의 밤새고 나의 첫 휴식시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이언트핑크의 남편과 아들이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방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은 미동도 잠에 빠져있다. 두 사람은 줌인하던 자이언트핑크는 살며시 방문을 닫으며 영상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요식업에 종사하는 1살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31)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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