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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몸매를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김윤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가기 싫다가도 억지로 가서 하다보면 재밌고 하고나면 행복한 그런? 유산소 45분 웨이트 30분 스트레칭 15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선명한 11자 복근이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김윤지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사진 = 김윤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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