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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특별 심사위원으로 힘을 보탰다.
1일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 첫 방송됐다.
이날 L사 브릭 공인 작가 김성완, 국내 최고 브릭 창작 작가 이재원 심사위원에 이어 카이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일명 '브릭 러버'로 유명한 카이는 도전자들의 미적지근한 반응에 당황하고는 "원래 LED가 열리면 박수 치며 '카이다!'라고 해주시는데…"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제가 챔피언에게 드릴 선물을 직접 가지고 왔다"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브릭 트로피를 소개했다. 최종 우승팀에겐 트로피와 함께 브릭 창작 지원금 3천만 원이 주어진다.
한편 브릭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신개념 오디션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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