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탈색을 몇 번 한 거야?…어울리기 힘든 색이 '찰떡'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22)가 강렬한 포스를 발산했다.

1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거울"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카리나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최근 보라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카리나는 남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아이돌 비주얼로 이를 소화한 모습이다.

긴 머리카락이 오묘하게 빛나며 신비로운 매력도 자아낸다. 카리나는 작은 얼굴과 황금 이목구비로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4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랐다.

[사진 =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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