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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이영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영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지는 한 네티즌이 '마기꾼' 탈출법을 묻자 "모르겠고 난 다가올 내일이 너무 무섭다. 마스크를 안 쓴다니"라고 답했다. 이어 "이제 길거리에서 켄드릭 라마 노래 립싱크 못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영지는 이별 극복 방법을 공유해달라는 네티즌에게는 "지금 떠난 버스 아쉬워할 틈도 없이 10분 뒤에 다른 버스 또 온다. 얼른 탈 준비"라며 위로를 건넸다.
이영지는 네티즌들의 부탁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이영지는 175cm의 큰 키로 우월한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단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유지된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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