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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9)가 우아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4월 30일(현지시간)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년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에서 남편 에반 스피겔과 레드카펫 포즈를 취했다.
미란다 커는 핑크빛 민소매 드레스와 반짝반짝 빛나는 스터드 귀걸이, 다이아몬드 반지, 다이아몬드 및 진주 칼라 목걸이를 포함하여 심플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백악관 기자단 주최 만찬은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뒤 아들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스냅챗의 억만장자 CEO 에반 스피겔과 2017년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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