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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제주여행 근황을 전했다.
윤남기는 2일 인스타그램에 “엄청난 스케일의 그릴 섹션과 음악. 룸 크기에서도 라스베이거스에 온 느낌이었는데 그랜드키친에서도 한 번 더 놀랐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제주그랜드하얏트의 프리미엄 뷔페 그랜드 키친은 제주 청정 제철 해산물과,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랍스터와 스테이크, 양갈비 그리고 정갈한 제주 향토 음식까지 모두 마련되어 있다. 무려 7개의 오픈 키친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믿음이 가는 뷔페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유모차에 앉아 있는 딸 리은 양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산해진미가 가득한 뷔페 음식 사진은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네티즌은 “지금 배고픈데,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우와 완전 고퀄이네요 하나하나 다 맛나보여요” “남다리가족도 이쁘고 뷔페도 최고네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가봐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유세윤에 사회를, 존박에 축가를 부탁했다.
[사진 = 윤남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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