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월드 투어 '액트 : 러브 식(ACT : LOVE SICK)' 대장정의 막을 서울에서 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일 오후 2시 공식 SNS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액트 : 러브 식 인 서울'(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액트 : 러브 식 인 서울'은 오는 7월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틀째인 7월 3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된다.
또한 서울에 이어 7월 7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 9일 뉴욕, 12일 애틀랜타, 14일 댈러스, 17일 휴스턴, 21일 샌프란시스코, 23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내 7개 도시로 이어진다.
'액트 : 러브 식'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깊이 교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올랐고, 빌보드 '송 브레이커(Song Breaker)' 차트에 K-팝 남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입성하는 등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다. 첫 월드 투어로 '4세대 리더'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9일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컴백한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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