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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2)이 미국에서 근황을 공유했다.
2일 오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KING THROUGH WONDERs"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엔텔로프 캐니언을 방문한 모습이다. 한예슬은 관광객 모드로 변신해 그림 같은 곳을 누볐다. 남자친구 옆에 다정하게 붙거나 기념사진을 남겨주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편한 옷차림의 한예슬은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밝은색 머리카락이 화려한 비주얼을 살린다. 남다른 비율의 길쭉한 팔다리, 팔에 그려진 뱀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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