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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는 6일 19시 서울 SK나이츠와의 챔피언결정 3차전 홈경기 티켓예매를 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KGC는 2일 "티켓예매는 경기일 3일 전 오전 10시(3차전 3일, 4차전 5일)부터 가능하며 ‘서포터즈300’ 가입자는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응원석 예매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KGC는 "이번 챔피언결정전서 ‘Red Waves’ 캠페인을 진행한다. 홈 유니폼 등 붉은 색 계열의 옷을 입고 오신 팬 분들에게 친환경 텀블러를 제공하며, 팬들의 다양한 소품 활용이 기대된다. 홈경기 동안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정관장 제품을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후원사인 코랄리안은 경기당일 매장에서 유니폼 및 굿즈 상품을 50% 할인하여 판매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GC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KGC 챔피언결정3차전 티켓 예매 안내.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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