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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안소희(30)가 색다른 분위기로 근황을 전했다.
안소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이라 짧게 적고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 등장한 안소희는 앞머리를 눈 밑까지 길게 내린 채 정면을 응시했다. 평소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귀엽다", "인형이다", "예쁘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3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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