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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먹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의 푸짐한 저녁 식사가 담겼다. 솥뚜껑 위 노릇노릇 잘 구워진 두툼한 삼겹살가 그 주인공. 여기에 푸짐한 미나리, 아삭아삭한 콩나물, 매콤 짭쪼름한 구운 김치가 더해져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프로필상 키 168cm지만 지난해 몸무게 50.1kg임을 인증했던 손담비. 결혼이 5일 남은 예비신부답지 안은 여유가 느껴진다.
손담비는 지난해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4)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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