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38)가 초음파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정밀 초음파 보러 한달만에 병원~~어찌나 수월하게 보여주는지~엄마 아빠 닮아 입술이 두툼쓰~~”라고 했다.
이어 “힐튼이 아부지는 보는내내 웃음을 못참고 힐튼이는 한시도 손을 가만 두지 않고 줬다폈다 반복 잼잼이 스킬 스스로 획득!!! mbti 확실히 E로 시작할거 같다!!미달이 처럼 인싸인 딸이 될것 같은~"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특히 ‘핵인싸 딸에 경악한 엄마’라는 제목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짧은 영상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윤승열(28)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발표, 크리스마스 힐튼 호텔에서 생겼다는 뜻의 태명 '힐튼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