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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오나라가 댄서 노제에게 독설을 날렸다.
아이키, 노제는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식스센스3'에 출연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 아이키하고 노제는 광고부터 시작해가지고 이미 방송도 그렇고 너무 바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노제는 "조금 바쁘긴 한데... 그래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열풍 때와 달리 들뜨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오나라는 "그렇지. 거품은 2개월이면 끝나"라고 냅다 독설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나라의 마라맛 입담에 유재석은 "우리 나라가 토크가"라고, 전소민은 "독해졌어"라고 흐뭇해했다.
이어 제시는 "사람은 영원한 게 없기 때문에 올 때 딱 해야 해!"라고 조언을 했다.
그러자 이상엽은 "그럼 나는 언제부터 영원할 건데?"라고 볼멘소리를 했고, 유재석은 "너는 아직 거품도 오지 않았어. 너는 아직 인기의 기포도 생기지 않았어. 때를 기다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식스센스 시즌3'는 가짜는 오직 하나 그리고… 한 명?! 다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식스센스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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