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인지(KB금융그룹)가 톱10에 도전한다.
전인지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 6656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3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8위다. 3번홀, 7번홀,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4~5번홀, 12번홀, 14~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톱10에 도전한다. 단독선두 호주교포 이민지(17언더파 199타)에게 9타 뒤졌다.
신지은, 최혜진이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2위, 고진영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5위, 이정은5, 최운정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32위, 지은희, 김아림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44위, 최나연, 전지원, 박성현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62위, 박희영, 양희영은 1오버파 217타로 공동 73위, 김세영은 2오버파 218타로 76위다.
[전인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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