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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박경림(43)이 가수 이수영(43)과 동안 미모를 뽐냈다.
18일 박경림과 소속사 위드림컴퍼니가 공동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박경림", "#진행", "#사회", "#찐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경림은 절친 이수영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박경림은 연보라색 셔츠에 H라인 스커트를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수영과 나란히 선 채 브이(V)를 그리는 박경림이 담겼는데, 열 살은 거뜬히 어려 보이는 둘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인간 연보라", "두 분 다 방부제를 드셨나"라고 반응했다.
한편 박경림은 각종 영화, 드라마 행사 진행자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 = 박경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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