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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비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아침 식단 사진도 올렸다.
네티진은 “멋있다” “두 번재 포즈 꼭 그래야만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는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영된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제주에서의 두 번째 날 아침부터 '아침 운동 3종 세트'를 하는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술 마신 다음날에도 전혀 나태해지지 않고 운동하는 비를 보며 성동일은 "이 자식 완전 독종이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2017년생 첫째 딸 정윤아, 2019년생 둘째 딸 정민아를 두고 있다.
[사진 = 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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