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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9)가 남편과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라이빗 디너. 너무 좋다. 잘 먹었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과 함께 특별한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그는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흰색 실크 드레스와 명품 가방·액세서리로 럭셔리 패션을 선보인 모습이다. 화려한 식당에서도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다.
최근 본격적인 한국 활동 재개를 알린 신주아는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킬힐'에서 활약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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