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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손석구(39)가 일명 '장꾸미'를 발산했다.
28일 배우 이동휘(37)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nd stone nine"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석구는 양손으로 쥔 휴대전화를 집중해서 들여다봤다. 모자를 거꾸로 눌러 써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손석구는 영화 '범죄도시2'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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