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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오윤아(43)가 아들 송민(16)과의 근황을 공유했다.
28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이랑"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민이와 함께 수영장으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다. 물에 푹 젖은 두 사람 얼굴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오윤아는 물속에서 민이를 다정하게 챙기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특히 오윤아는 아름다운 미모로도 눈길을 끌었다. 노란색 수영복에 선글라스, 커다란 귀걸이를 착용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숨길 수 없는 여배우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오윤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배우 김향기, 최다니엘 등이 함께 출연한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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