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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지혜(42)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하필이면 금연공지 앞에. #노담#실내흡연금지#대기실에서피는사람누구냐#녹화#일하러#주말에도열일#열씨미살자#후회없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우월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이 비율 뭔가요..... 변함없는 미모” “노담 홍보대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첫째 딸 문태리, 지난해 태어난 둘째 딸 문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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