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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손예진(40)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29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의상을 입고 강아지와 여유를 만끽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행복해 보여 좋다", "예쁘다"라는 누리꾼들의 반응 가운데, 한 누리꾼은 "배가 나왔다. 임신 축하한다"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에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손예진의 임신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추측만으로 확인 여부를 언급할 사안은 아니라는 설명이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40)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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