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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옥동자’ 정종철이 과거 ‘개그콘서트’ 생활사투리 코너에서 함께 했던 개그맨 이재훈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월 31일 인스타그램에“혹시 이사람 아시나요? 저 어릴적 생활사투리라는 코너를 이형과 함께 했는데. 기억나시죠? 전라도 사나이. 아따 거시기허요의 주인공이지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 형이 전북 임실로 돌아가서 카페를 하고있어요. 한번 간다 간다했는데 계속 못가고 있다가 이번에 가게 되었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형! 성공했구나? 그랬더니 맘만은 편하다고. 씨익 미소짓는 형 얼굴을 보니 제 맘도 뿌듯뿌듯”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정종철과 이재훈은 활짝 웃는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네티즌은 “응원합니다” “임실 가면 꼭 갈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2006년 4월, 3년 열애 끝에 황규림과 결혼했다. 이들은 2007년 6월 첫 아들 시후, 2009년 3월 둘째 딸 시현, 2010년 7월 셋째 딸 시아를 낳았다.
[사진 = 정종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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