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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혜성은 2일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현장 "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성은 광고 촬영장에서 하얀색 재킷을 입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혜성의 단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 2020년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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