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조유리 "새 앨범, 22살 현재 담으려고 노력해"
가수 조유리가 새 앨범을 소개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조유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조유리는 "이번 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에는 나의 22살 현재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앨범은 총 다섯 곡으로 이루어졌는데 트랙마다 다른 매력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타이틀곡 '러브 쉿!'은 경쾌하고 발랄하고 감미로운 발라드인 '디스 타임(This Time)'도 있고 자작곡 '오프닝(Opening)'도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는 조유리가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러브 쉿!'은 어느 상황에서도 신나고 당당하게 '나'의 삶을 사랑하고 즐긴다는 메시지를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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