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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영웅(30)이 근황 사진으로 영웅시대(팬덤명)의 마음을 녹였다.
2일 오후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해·시계 이모티콘과 함께 거울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182cm의 큰 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영웅은 하늘색 반소매 셔츠에 반바지를 입어 깔끔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투명테 안경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데뷔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를 발매했다. '아임 히어로'는 초동 판매량에서 110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솔로 가수 초동 앨범 판매량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 한터차트 신기록 인증패와 밀리언 인증패를 받았다.
또한 그는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를 개최하고 있다. 고양, 창원에서 팬들을 만난 그는 오는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5시 광주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 물고기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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