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한국에서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이래, 금주부터 순차적으로 전세계 개봉을 시작한다. 멕시코에서 3,000개 관, 브라질에서 1,650개관 이상 스크린에서 상영되며, 이번 주말 총 15개국에서 압도적 피날레를 시작한다. 데드라인 매체에서는 이번 주에만 전세계 흥행 수익 4,500만 달러(약 559억) 이상을 예측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이어 멕시코, 브라질과 함께 이번 주 전세계 스크린에서 만날 국가는 홍콩, 이탈리아 및 중앙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페루, 콜롬비아, 칠레, 에콰도르, 볼리비아, 우루과이,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등으로 순차 개봉한다. 더불어 다음 주에는 중국 등 44개 국에서 개봉하며 북미에서도 6월 10일(금) 개봉한다. 전세계 선개봉 15개국 중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필두에 나서 흥행 오프닝 신기록을 세운 만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팬데믹 전으로 전세계 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측된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로 절찬상영중이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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