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본명 이선호·41)와 결혼을 앞둔 이은주(32) 제주 MBC 아나운서가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을 전했다.
7일 이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얼굴 꾹꾹 제대로 눌러준 덕분에 셀렉하지 못했던 원본 사진들도 용기 내어 올려본다"라고 적었다. 글 말미에는 "#웨딩관리", "#원본사진" 등의 해시태그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 아나운서는 분홍빛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꽃을 든 채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로 "얼굴이 작아도 너무 작다", "예쁘다", "공주님이다", "얼굴이 이미 완성형", "축하드린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앤디와 이 아나운서는 오는 12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사진 = 이은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