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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맥인지나 표지 촬영중. 산딸기(?)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산딸기에 입을 맞추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진짜 예쁘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구혜선은 완판녀에 등극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구혜선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TRY 광고에서 착용한 원피스 관련 문의가 많아서 전달드려요. 원피스는 3만원대에 구매하여 촬영을 진행하였고요. 현재는 모두 품절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구혜선은 데뷔 20주년 기념을 맞아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앨범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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