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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주말 아침 산책에 나섰다.
이솔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닝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말 산책에 나선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새하얀 바지와 신발을 착용, 멋스러운 주말 산책 패션을 선보였다. 영상에 표시된 아침 7시 45분이라는 이른 시간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이솔이는 "요 아침 같이 운동하는 가족들도 많구나"라며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잘 정리된 트랙과 깨끗한 하름, 푸르른 나무들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에도 역시 8시 19분이라는 시간이 적혀있다.
9시 5분에는 아름다운 산책길을 공유했다. 이어 울상을 짓고 있는 장승 사진과 함께 "지금 내 표정. 배고파… 이제 집에 갈래"라며 산책 종료를 알렸다. 이솔이는 지난달 몸무게 41.9kg임을 밝혔던 바. 주말 아침부터 약 1시간 20분가량 산책을 즐긴 이솔이의 부지런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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