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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이소라(53)가 가벼운 주말 한 끼를 공개했다.
이소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샐러리, 오이, 사과, 아보카도 스무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샐러리, 오이, 아보카도, 사과 등이 믹서기에 가득 담긴 모습. 껍질을 벗기지 않은 사과 등이 싱싱해 보인다. 이어 이소라는 "코코넛 워터를 재료 위까지 찰랑찰랑 부어요"라며 코코넛 워터를 붓는 영상을 덧붙였다.
이어 이소라는 "한 끼 식사로도 최고! 아보카도 들어가니 걸쭉하니 아이들도 좋아할 맛. 귀찮아도 만들면 만족감 업! 추천드려요"라며 완성된 스무디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로 된 자에 듬뿍 든 스무디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소라는 "꿀팁. 바나나 한 개 넣으면 더 맛있어요"라며 팁을 남기기도 했다. 프로필상 키 178cm, 56kg을 자랑하는 이소라인만큼 아낌없는 비법 공개가 눈길을 끈다.
이소라는 지난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KBS joy '실연박물관' MC로 활약을 펼쳤다.
[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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