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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33)이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방 준비 중"이라고 짧게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 등장한 이세영은 귀여운 단발머리를 한 채 정면을 응시했다.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찍은 구도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도 눈길이 쏠렸다.
한편 이세영은 5살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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