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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9) 아내 서하얀(31)이 아름다운 미모로 감탄을 유발했다.
14일 서하얀은 SNS를 통해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니 정말 다른 사람. 어플 힘 빌려서 셀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오늘 동상이몽 방송 날이에요~ 가족사진 장면이 나와서♥ 저도 서둘러 퇴근을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서하얀은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아 사랑스러운 외모가 더욱 돋보인다. 분홍색 의상과 진주 목걸이가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2006년생, 2008년생, 2010년생 세 아들을 뒀던 임창정은 현재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낳은 2017년생 넷째와 2019년생 막내까지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요가 강사로 2년 일한 뒤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다.
[사진 = 서하얀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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