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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결혼 날짜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만큼, 6월 26일 결혼식이 진행되는 것인지 등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장나라의 예비신랑은 6세 연하의 촬영감동으로 마이데일리는 지난 3일 과거 한 드라마에서 함께 작업했던 인연으로 결혼이 성사됐음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장나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을 약속했다.
라원문화 측 또한 "지난해에 양가 어른들 사이에 상견례가 있었다"며 "두 사람은 오는 6월 말경에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촐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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