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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브래이어만 착용한 채 무거운 아령을 들어 올리는 모습이다. 굵은 밧줄을 잡고 묘기같은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최근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 앤 해서웨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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