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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가뭄 속 물축제를 비판했던 배우 이엘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엘은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아이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었다.
사진 속 이엘은 잘록 라인을 드러낸 채 러블리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행사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엘은 지난 12일 트위터에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가 언급한 '워터밤 서울 2022'는 관객과 아티스트가 팀을 이뤄 상대팀과 물싸움을 하며 음악을 즐기는 축제다. 이엘의 발언은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PC)에 대한 논쟁으로까지 번진 바 있다.
이엘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출연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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