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공동선두로 출발했다.
매킬로이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코너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하이랜즈(파70, 6852야드)에서 열린 20210-2022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83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8개로 8언더파 62타를 치며 J,T 포스턴(미국)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1번홀, 3번홀, 6~7번홀, 9번홀, 13번홀, 15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공동 3위 잰더 셔펠레(미국),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이상 7언더파 63타)에게 1타 뒤졌다. 2주 전 RBC 캐나다오픈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경훈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30위, 김시우는 2오버파 72타로 공동 109위, 강성훈은 3오버파 73타로 공동 131위다.
[매킬로이.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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