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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59)의 전처 케이티 홈즈(43)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잡지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코에 피어싱을 한 채 차가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이혼 후 배우 제이미 폭스와 6년 동안 사귄 후 2019년 헤어진 바 있다. 지난해 5월 8살 연하의 훈남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결별한 후 최근엔 10살 연하 뮤지션 바비 우튼 3세(33)와 열애 중이다.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2006년 11월 결혼해 2012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16살 딸 수리 크루즈를 두고 있다. 그는 수리가 18살이 될 때까지 연간 40만 달러(약 5억원)를 지급한다. 그는 수리의 의료, 치과, 보험, 교육, 대학, 과외 비용을 부담하는 데 동의했다.
[사진 = AFP/BB NEWS, 케이티 홈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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