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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40)가 유쾌한 일상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24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에서 이쁘다고 해도 절대 뒤돌면 안 되는 이유. #뮤지안영미의두시의데이트 #1000일기념샷"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은 안영미 모습이 담겼다. 그는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봤는데, 피곤 가득한 표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안영미는 자기 얼굴을 클로즈업해 올려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코미디언 김미려(40)는 "ㅋㅋㅋㅋㅋ메두사보다 더 강력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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