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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미나가 멍투성이가 된 몸을 보여줘 걱정을 샀다.
미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는 어제까지 4일연속 폴수업. 초급 수업은 거의몇번못해서 중급보다 어려운데 몇번하면 신기하게 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무리했더니 온몸이 무겁고 팔꿈치랑 어깨가 온몸은 멍투성이. 그래도 군것질과 야식좋아하는 나의 건강을 지켜주고 수업 한시간마다 한작품 성공하니 그 성취감은 아는사람만 안다"며 고된 폴댄스 수업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미나는 "헬스장은 집 앞이라도 일년에 몇번 안 갈정도로 별로 안 좋아해서 보기보다 운동을 못했네요. 예전에 다친 팔꿈치때문에 보호대를 했는데도 어깨까지 안 좋아져서 병원신세를 지게 됐어요"라며 "팔에 주사도 맞았으니 오늘 하루 쉬고 내일은 후프하러 갑니다"라고 폴댄스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는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멍이 든 팔과 다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이다.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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