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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 아내 손태영(41)이 아이들과 한국에 왔다.
3일 손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 산책, 노을이 참 예쁘다…"라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강 공원을 방문한 권상우와 딸 리호가 담겼다. 그림 같은 노을 아래 손잡은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뒷모습만으로도 훈훈한 모델 비율을 뽐낸 이들이다.
권상우는 미국에서 학업 중인 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손태영 앞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09년생 아들 권룩희, 2015년생 딸 권리호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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