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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나탈리 포트만이 ‘토르:러브 앤 썬더’에서 키 커진 비결을 들려줬다.
그는 최근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상대역인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역)와 키가 비슷하게 보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포트만은 “160cm인 내가 182cm 캐릭터로 캐스팅될지 몰랐다”면서 “사람들이 나를 크게 보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타이카 와이티티(47) 감독은 포트만을 위해 키높이 신발 대신에 30cm 높이의 전용 트랙을 제작했다. 그 덕에 포트만은 부상을 당하지 않고 마음껏 액션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
앞선 ‘토르’ 시리즈에서 나탈리 포트만과 크리스 헴스워스를 투샷을 비교하면 확연히 큰 키가 드러난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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